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원래 2014 WCS Korea Season 1은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리그]]가 될 예정이었으나 2014년 [[온게임넷]]이 통합체제에서 이탈함에 따라 WCS Korea는 GSL로 일원화되었다.[* 여담으로 온게임넷은 2014년부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중계도 더 이상 하지 않으며 사실상 스타 2에서 철수하는 모양새이다. 한편 프로리그는 새로 생긴 [[SPOTV GAMES]]로 넘어갔다.] 다만 블리자드가 WCS 개편을 발표하면서 일부러 "GSL의 '''복귀'''"라고 천명할 정도로 GSL의 정체성을 많이 강조하였다. 사실 GSL의 복귀는 엄밀히 말해 사실이라 할 수 없다. 통합 체제 원년인 2013년에도 GSL은 계속되었으며, 단지 스타리그와 발을 맞추어야 했기 때문에 GSL보다는 WCS Korea를 앞세우는 게 더 합리적이었을 뿐이다. 지금도 GSL은 WCS의 한국 디비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블리자드나 곰TV 등은 모두 '2014 HOT6 GSL Season 1'이라는 이름만 사용하고 있다. GSL의 독자성을 강조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인 셈.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관사로 승격되었다.[* [[e스포츠 연맹]]은 2014년 1월자로 해산되었다.] 한편, 블리자드가 복잡한 챌린저 리그 구조를 극단적으로 단순화하면서 코드 A의 방식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그런데 그 복잡했던 챌린저 리그의 원형이 GSL의 코드 A와 승격·강등전이란 사실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다(). 게다가 블리자드가 이걸 도입하면서 약간의 개량을 덧붙였기 때문에, 2013년 북미·유럽의 챌린저 리그는 GSL의 그것에 비하면 구조나 순위를 확인하기에 훨씬 용이했다.] [[백동준]]이 GSL 로얄로더를 달성했으므로, 거기에 대한 부상 수여는 이 대회에서 이뤄지게 될 것이다. 2013년 12월 11일, [[ROOT Gaming]]의 'State' 라이언 비스벡(Ryan Visbeck)이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21100070566544|'''GSL 예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현재 [[fOu]]에 머무르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라이언은 fOu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맨 처음에 보았던 스타크래프트 토너먼트는 바로 [[TG삼보-인텔 GSL 오픈 시즌 1|최초의 GSL 오픈]]이었다. [[김원기(프로게이머)|과일장수]]의 우승은 나를 프로게임계로 이끌었고, 그때부터 나의 꿈은 GSL에 출전하는 것이 되었다. 내년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는 내게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며, 나는 나를 스타크래프트 2의 팬으로 만들어준 리그인, GSL에 뛰어들 계획이다(One of the first StarCraft tournaments I ever watched was the very first GSL Open. Fruitdealer's win is what got me hooked on pro-gaming, and since then it's been my dream to compete in the GSL. Next year's World Championship Series will be a fresh start for me, and I plan on competing in the league that made me a fan of StarCraft 2, the GSL)."라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의 로얄로더 후보는 다음과 같다. * 저그: 강민수, 박령우, 박남규, 신동원 * 프로토스: 김도우, 홍덕, 김명식, 한재운, 주성욱, 김정훈, 김대엽, 정경두 코드 S에서 테란이 32강 32명 중 3명으로 최소 진출 종족 기록을 갱신했다. 그동안 최고 기록은 아이러니하게도 20테란 진출을 기록했던 [[Sony Ericsson GSL Oct.]]의 프로토스 5명 진출. ~~과거의 영광~~ ~~근데 테테전은 재밌기라도 한데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프프전은]].~~ 이번 시즌에는 특이하게 인터뷰어로 [[MBC 스포츠플러스]] 소속의 [[문규리]] 아나운서가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3660&iskin=esports|참여한다]]. '''그리고 이것은 GSL에게 있어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 아쉽게도 이번 시즌은 조 지명식이 없다. ~~[[DSL|하지만 조 지명식 안 해도 죽음의 조 탄생]]~~ 2014년 3월 19일부터 케이블 채널 [[FX#s-6|FX]]에서 수, 목, 금요일 자정에 방송됐다. 결승전 치를 장소를 대관하지 않고 강남 eXP 스튜디오에서 치르게 되었는데, 이는 장소를 안 잡았다기보단 못 잡았다고 보는게 타당할 듯 하다. 물론 이전한 스튜디오를 홍보하려는 목적도 있겠지만... GSL 결승의 홈그라운드 격인 악스홀은 2014년 3월 현재 공사 중이고, [[서울특별시]] 특성상 돈 문제보다는 항상 이벤트가 몰리다 보니 마땅한 장소를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 못해도 1000명씩은 모이는 GSL 결승 장소를 찾기가 쉬운 것이 아니라는 방증이다. '''물론 그러한 문제가 스튜디오 결승을 합리화시켜 주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